클래리베이트 생명과학 및 헬스케어 부문 사장에 Henry Levy 선임

클래리베이트 3개 비즈니스의  사장 선임 마무리

(2023년 4월 26일) 사람과 기업을 신뢰할 수 있는 인텔리전스에 연결하는 글로벌 리더인 클래리베이트가 오늘 Henry Levy를 생명과학 및 헬스케어 사업부의 사장으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. 5월 1일부터 업무를 시작하는 Henry Levy는 생명과학 산업을 위한 클라우드를 제공하는 Veeva Systems에서 글로벌 R&D 및 품질 부문 사장을 역임하면서 전세계 매출 증진을 이끌었다.

 

클래리베이트의 CEO인 Jonathan Gear는 “ Henry를 생명과학 및 헬스케어(LS&H) 비즈니스 부문의 사장으로 임명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. 고객이 데이터와 기술을 사용해 비즈니스를 혁신하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 탁월한 업계 실적을 가진 Henry가 클래리베이트에 발전을 가져올 것이라 확신합니다.” 라면서 “클래리베이트의 생명과학 및 헬스케어 사업부는 혁신적인 인텔리전스 및 데이터관련 기술을 고객과 연결해 환자의 삶을 개선하고 보다 건강한 미래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. Henry는 생명과학 및 헬스케어 사장으로써 초기 단계의 약물 발견에서 상업화에 이르기까지 이 부문의 고객을 지원하고, 성장을 가속화하게 될 것입니다. 이번에 Henry가 합류함으로써 모든 경영진과 함께 인간의 창의력을 활용해 세계 최고의 혁신을 촉진한다는 비전을 향해 나아갈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.”고 말했다.

Henry Levy는 의약품 개발 및 기술 동향에 대한 여러 논문을 발표한 25년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문가로 다양한 산업포럼의 연사로 활동한 바 있다. 클래리베이트 합류하기 이전 Veeva Systems에서 최고 전략 책임자(Chief Strategy Officer), 임상 데이터 관리 제품군의 제너럴 매니저 및 글로벌 R&D 및 품질 부서 사장을 비롯한 여러 직책을 역임했다. 또한, PPD의 최고 상업 책임자(Chief Commercial Officer)를 역임하면서 ‘계약 연구 기관과 협력해 비용을 절감하고 약물 개발 속도를 개선하기 위한 제약바이오 회사의 새로운 모델’을 정의한 바 있다. PPD이전에는 액센추어의 글로벌 생명과학 R&D 부서에서 근무하면서 상위 20개 제약바이오 회사의 90%가 컨설팅, 기술 및 아웃소싱 솔루션을 통해 퍼포먼스를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도 했다.

 

이번 임명은 Gordon Samson을 IP부서 사장으로, Bar Veinstein을 A&G부문 사장으로 임명한 데 이은 발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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